[한줄뉴스] 한국경제 규모, 세계 10위 탈환…9위 가능성 外
▶ 한국경제 규모, 세계 10위 탈환…9위 가능성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지난해 전망치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은 1조 6,240억 달러로 11위인 러시아, 12위인 브라질 등을 제치고 세계 10위 달성이 확실시되며 캐나다를 근소하게 제치고 9위에 올라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LH, '아니꼬우면 이직해라' 글 작성자 고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비판이 일자 직장인 익명앱 블라인드에 '아니꼬우면 이직하라'는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을 부추긴 익명의 게시글 작성자를 색출해 직원일 경우 즉각 파면 등 징계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집단감염' 서울 방판·다단계업체 상당수 불법
서울시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영업하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킨 방문판매와 다단계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3곳 중 2곳이 미신고된 불법업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 보조날개 손상에도 비행한 제주항공 '논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항공기가 김해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 보조날개가 손상됐는데도 이를 수리하지 않고 운항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90대 부부, KAIST 200억 부동산 기부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 따르면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를 운영해 온 92살 장성환, 90살 안하옥 씨 부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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